[텐아시아=박슬기 기자]/사진=KBS2 ‘우리가 만난 기적’ 방송 캡쳐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 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 방송분이 기록한 10.9%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송현철B(고창석)가 송현철A(김명민)의 육체를 임대해 그의 인생을 살아가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 33회, 34회는 각각 7.6%, 8.4%를 기록했고, MBC ‘위대한 유혹’ 21회, 22회는 각각 1.7%와 1.6%를 기록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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