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11일 방송된 ‘아빠본색’에서는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가 딸 로시를 데리고 고기 잡으러 바다로 향했다.도성수는 선실 안에 있는 로시에게 “갈매기한테 과자 던져주면 먹는다?”라며 로시가 갖고 있던 과자를 던졌다. 갈매기는 가까이 다가와 과자를 먹었다.
그러자 딸 로시는 “내 과자 주지마”라며 눈물을 흘렸고 도성수는 당황했다. 선실로 들어간 로시는 진정하고 과자를 맛있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도성수는 홍지민에게 “신혼 기분 한 번 낼까?”라며 영화 ‘타이타닉’ 포즈를 함께 취했다. 홍지민은 뮤지컬 배우답게 자체 BGM을 깔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쳐
채널A 에능프로그램 ‘아빠본색’의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가 낚시배에서 영화 ‘타이타닉’에서 유명한 백허그 포즈를 했다.11일 방송된 ‘아빠본색’에서는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가 딸 로시를 데리고 고기 잡으러 바다로 향했다.도성수는 선실 안에 있는 로시에게 “갈매기한테 과자 던져주면 먹는다?”라며 로시가 갖고 있던 과자를 던졌다. 갈매기는 가까이 다가와 과자를 먹었다.
그러자 딸 로시는 “내 과자 주지마”라며 눈물을 흘렸고 도성수는 당황했다. 선실로 들어간 로시는 진정하고 과자를 맛있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도성수는 홍지민에게 “신혼 기분 한 번 낼까?”라며 영화 ‘타이타닉’ 포즈를 함께 취했다. 홍지민은 뮤지컬 배우답게 자체 BGM을 깔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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