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 승리 / 사진=승리 SNS

그룹 빅뱅 승리가 10일 자신의 SNS에 벤처 기업 인증서를 공개했다.

승리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아오리라멘의 벤처기업 확인서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벤처 인증을 받았다. 중소기업이 됐다. 뿌듯하기도 하고 겁나기도 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남겼다.

승리는 2016년 라멘 사업을 시작했다. 청담동 본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해외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