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올초 첫 번째 EP ‘플레임(Flame)’에 이은 신곡 ‘TRAP(트랩)’은 둠스데이(Dooms Day)가 프로듀싱한 힙합 곡이다. 또 그래미 시상식에서 스트링 레코딩 엔지니어 부문에서 수상한 엔지니어 Yungin이 믹싱에 참여했다.
로스는 “트랩은 장르가 아니라 ‘허슬(Hustle, 힙합계에서 부지런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일컫는 말)’의 의미”라며 “밤새서라도 주머니 안에 있는 천원을 십억으로 만들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을 위해 달린다는 제 다짐에 대한 이야기”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로스 / 사진제공=굿라이프크루
굿라이프 크루 소속 래퍼 로스(Los)가 10일 정오 싱글 ‘TRAP(트랩)’을 공개했다.올초 첫 번째 EP ‘플레임(Flame)’에 이은 신곡 ‘TRAP(트랩)’은 둠스데이(Dooms Day)가 프로듀싱한 힙합 곡이다. 또 그래미 시상식에서 스트링 레코딩 엔지니어 부문에서 수상한 엔지니어 Yungin이 믹싱에 참여했다.
로스는 “트랩은 장르가 아니라 ‘허슬(Hustle, 힙합계에서 부지런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일컫는 말)’의 의미”라며 “밤새서라도 주머니 안에 있는 천원을 십억으로 만들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을 위해 달린다는 제 다짐에 대한 이야기”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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