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왼쪽), 마이네임 채진/사진=텐아시아 DB, 채진 인스타그램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마이네임 채진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소속사에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현아와 채진이 사적인 만남을 가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채진은 짧은 반바지 차림. 조현아 역시 편안한 복장으로 스스럼 없이 채진과 장난을 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조현아와 채진은 최근 종영한 KBS2 ‘더유닛’에서 멘토와 출연자인 사제관계로 만났던 사이. 이에 해당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조현아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현아와 채진의 사진은 함께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상황”이라며 “지인의 집에서 여러 명이 술을 마셨는데 게임을 하는 장면이 찍혔다”라고 설명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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