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샤이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가 오는 18일 일본에서 베스트 음반을 발매한다.

일본 연예매체 오리콘 데일리에 따르면 샤이니는 일본 데뷔곡 ‘리플레이(Replay)’부터 지난 2월 돔 공연에서 공개한 최신곡 ‘프롬 나우 온(From Now On)’까지 총 20곡을 이번 베스트 음반에 수록한다.특히 ‘프롬 나우 온’에서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종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아름다운 발라드 장르의 노래로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대한 감사함과 함께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오리콘 데일리는 밝혔다.

또한 초회 한정판에는 종현을 포함한 다섯 멤버가 녹음한 신곡 ‘에브리타임(Every Time)’과 ‘텔 미 유어 네임(Tell Me Your Name)’이 담길 전망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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