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백형훈과 기세중은 고(故) 길옥윤 작곡가 편에 출연해 패티김의 ‘사랑은 영원히’를 열창한다. 두 사람이 함께 방송에서 무대를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백형훈은 지난해 뮤지컬 ‘록키호러쇼’ ‘나폴레옹’ ‘서른 즈음에’ ‘에드거 앨런 포’ ‘미드나잇’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대세 뮤지컬 배우다.
기세중은 최근 연극 ‘보도지침’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나폴레옹’ ‘베니싱’ ‘특사들’ 등 대극장과 소극장을 넘나들며 공연계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8일 막이 오르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도 함께 참여한다. 스칼렛의 첫사랑이자 시대의 이상주의자 애슐리 윌크스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뿐만아니라 오는 5월2일부터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 기념 콘서트’에도 출연해 국내외 내로라하는 뮤지컬 스타들과 한 무대에 설 예정이다.
백형훈과 기세중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늘(31일)과 다음달 7일 2주에 걸쳐 방송 될 예정이다. 오후 6시 5분 방송.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백형훈-기세중 ‘불후의 명곡’ 출연/ 사진제공=’불후의 명곡’
뮤지컬 배우 백형훈과 기세중이 KBS2’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백형훈과 기세중은 고(故) 길옥윤 작곡가 편에 출연해 패티김의 ‘사랑은 영원히’를 열창한다. 두 사람이 함께 방송에서 무대를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백형훈은 지난해 뮤지컬 ‘록키호러쇼’ ‘나폴레옹’ ‘서른 즈음에’ ‘에드거 앨런 포’ ‘미드나잇’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대세 뮤지컬 배우다.
기세중은 최근 연극 ‘보도지침’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나폴레옹’ ‘베니싱’ ‘특사들’ 등 대극장과 소극장을 넘나들며 공연계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8일 막이 오르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도 함께 참여한다. 스칼렛의 첫사랑이자 시대의 이상주의자 애슐리 윌크스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뿐만아니라 오는 5월2일부터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 기념 콘서트’에도 출연해 국내외 내로라하는 뮤지컬 스타들과 한 무대에 설 예정이다.
백형훈과 기세중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늘(31일)과 다음달 7일 2주에 걸쳐 방송 될 예정이다. 오후 6시 5분 방송.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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