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칸 영화제 ‘VR 시어터’ 부문에 상영되는 것은 한국작품으로는 ‘기억을 만나다’가 처음이다. 현지 시각 5월11일 오후 2시에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기억을 만나다’는 뮤지션을 꿈꾸지만 무대가 두려운 ‘우진’(김정현)과 어디로 튈지 모를 생기 가득한 배우 지망생 ‘연수’(서예지)의 아릿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VR극영화다. 오는 3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영화 ‘기억을 만나다’ 포스터/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세계최초 4DX·VR(가상 현실) 영화 ‘기억을 만나다’가 제71회 칸 영화제 마르쉐 뒤 필름 (Le Marche du Film) 마켓의 ‘NEXT’ 프로그램 중 ‘VR시어터’ 부문 공식 상영을 확정 지었다고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가29일 밝혔다.칸 영화제 ‘VR 시어터’ 부문에 상영되는 것은 한국작품으로는 ‘기억을 만나다’가 처음이다. 현지 시각 5월11일 오후 2시에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기억을 만나다’는 뮤지션을 꿈꾸지만 무대가 두려운 ‘우진’(김정현)과 어디로 튈지 모를 생기 가득한 배우 지망생 ‘연수’(서예지)의 아릿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VR극영화다. 오는 3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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