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추리의 여왕2’ 제작진은 20일 하지승(김태우), 하완승(권상우) 형제의 회동과 이들을 가로막고 있는 의문의 무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오는 21일 방송에서 담길 예정이다.하지승과 하완승은 거대 로펌 ‘하앤정’을 운영하고 있는 하씨 집안의 두 아들이다. 하지승은 법조계 엘리트 코스를 밟아, 현재 하앤정의 새 대표가된 상태다. 이후, 로펌의 공익 프로젝트를 통해 방화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예나 가족을 돕는 등 하앤정을 이용해 앞으로 더 좋은 일에 나설 것으로 선언했다.
이어 지승은 동생 완승에게도 “우리의 돈과 권력은 범죄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훨씬 많이 도울 수 있다”고 말하며 “하앤정에는 네가 필요하다”고 설득했다.
엘리트 형과 달리, 거침없는 형사인 동생 완승은 그와 성격은 다르다. 그러나 예나를 돕기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는 점에서 이 두 사람은 근본적으로 닮은 점을 공유하고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의 서로 믿고 의지하는 지승·완승 형제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추리의 여왕2’의 제작진은 “형사로서 완승이 설옥과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은 물론, 점점 하앤정과 지승에 대한 이야기도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권상우와 김태우의 형제 호흡 역시 빛 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사진제공=에이스토리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유영은)이 서로 믿고 의지하는 형제 권상우, 김태우에게 닥칠 위기를 예고했다.‘추리의 여왕2’ 제작진은 20일 하지승(김태우), 하완승(권상우) 형제의 회동과 이들을 가로막고 있는 의문의 무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오는 21일 방송에서 담길 예정이다.하지승과 하완승은 거대 로펌 ‘하앤정’을 운영하고 있는 하씨 집안의 두 아들이다. 하지승은 법조계 엘리트 코스를 밟아, 현재 하앤정의 새 대표가된 상태다. 이후, 로펌의 공익 프로젝트를 통해 방화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예나 가족을 돕는 등 하앤정을 이용해 앞으로 더 좋은 일에 나설 것으로 선언했다.
이어 지승은 동생 완승에게도 “우리의 돈과 권력은 범죄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훨씬 많이 도울 수 있다”고 말하며 “하앤정에는 네가 필요하다”고 설득했다.
엘리트 형과 달리, 거침없는 형사인 동생 완승은 그와 성격은 다르다. 그러나 예나를 돕기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는 점에서 이 두 사람은 근본적으로 닮은 점을 공유하고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의 서로 믿고 의지하는 지승·완승 형제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추리의 여왕2’의 제작진은 “형사로서 완승이 설옥과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은 물론, 점점 하앤정과 지승에 대한 이야기도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권상우와 김태우의 형제 호흡 역시 빛 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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