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데릴남편 오작두’ 방송화면

MBC ‘데릴남편 오작두’의 김강우가 유이에게 밥상을 차려줬다.

10일 방송된 ‘데릴남편 오작두’에서는 한승주(유이)가 오작두(김강우)에게 감동 받았다.한승주가 퇴근하고 돌아왔을때 오작두는 밥을 차리고 있었다. 오작두는 한승주에게 “그쪽은 어떨런지 몰라도 삼시세끼 밥 차려 먹고 산 놈이라 이렇게 먹어야 살겠소”라고 말했다.

한승주는 집을 나가지 않은 오작두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요. 안 가고 같이 있어줘서”라고 말했다. 이에 오작두는 “한번 있겠다고 했으면 있는 거지 장부가 한 입가지고 두 말 하겠소?”라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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