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 은경혜(왕빛나)는 하와이에 보내질 위기에 처했다. 남편 장명환(한상진)과 주치의 김효정(유서진)이 백화점 난동을 빌미로 은경혜를 유배보내려고 작당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은경혜는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그는 은기태(이호재) 회장에게 한국에 남게 해달라고 사정했고 은기태 회장은 장명환과 김효정을 불러 “(백화점 난동은) 이 실장(이은형)이 알아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경혜는 거울을 보며 복수를 다짐했다. 장명환의 가시 돋친 말들과 홍세연(박하나)와의 몸싸움을 떠올리던 그는 “나한테 들러붙은 것들, 지워버릴 거야. 싹 다”라고 말하며 변화된 모습을 예감케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KBS2 드라마 ‘인형의 집’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의 왕빛나가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9일 오후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 은경혜(왕빛나)는 하와이에 보내질 위기에 처했다. 남편 장명환(한상진)과 주치의 김효정(유서진)이 백화점 난동을 빌미로 은경혜를 유배보내려고 작당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은경혜는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그는 은기태(이호재) 회장에게 한국에 남게 해달라고 사정했고 은기태 회장은 장명환과 김효정을 불러 “(백화점 난동은) 이 실장(이은형)이 알아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경혜는 거울을 보며 복수를 다짐했다. 장명환의 가시 돋친 말들과 홍세연(박하나)와의 몸싸움을 떠올리던 그는 “나한테 들러붙은 것들, 지워버릴 거야. 싹 다”라고 말하며 변화된 모습을 예감케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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