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효리네 민박2’ 방송 화면 캡처
이효리가 기상송으로 손님들의 아침을 깨웠다.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다.이날 이효리는 이른 새벽부터 마이크를 들고 집 주변에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조하문의 ‘눈 오는 밤’을 열창했다.잠을 자던 손님들은 갑작스러운 이효리의 기상송에 깜짝 놀랐다. 이효리는 민망해하면서도 거실에서 율동까지 했다.이효리 덕분에 손님들은 웃으며 잠을 깼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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