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김승현과 가족들은 휴가를 즐길 예정이다.공개된 사진에서 김승현의 아버지(김언중)는 썬베드에 누워 망중한을 즐기고 있고 김승현의 어머니(백옥자) 역시 럭셔리한 해변 패션에서 여유를 누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승현을 수영장에 밀어서 빠뜨리려는 듯한 딸 수빈의 표정이 담겼다.
그동안 아버지의 건강검진과 수술이 겹치면서 우울했던 김승현 가족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태어나서 처음 타보는 비행기에 들뜬 김승현의 어머니는 생수와 즉석밥을 챙기는가 하면 심지어 집 베개까지 챙겨와 김승현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제작진에 따르면 “김승현 아버지는 손녀의 대학등록금과 아내의 노후자금을 위해서 아파도 공장일만은 쉴 수 없다는 ‘공장홀릭’이었지만 최근 연이은 건강검진과 수술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평소 “이 사람아”라고 타박만 하던 김승현의 아버지는 비행기가 이륙할때 아내가 놀랄까봐 다정하게 손을 잡아주는가 하면, 첫 기내식에 맛있어 하는 아내를 위해 자신의 몫까지 양보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살림남2’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살림남2’ / 사진제공=KBS
김승현 가족이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김승현과 가족들은 휴가를 즐길 예정이다.공개된 사진에서 김승현의 아버지(김언중)는 썬베드에 누워 망중한을 즐기고 있고 김승현의 어머니(백옥자) 역시 럭셔리한 해변 패션에서 여유를 누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승현을 수영장에 밀어서 빠뜨리려는 듯한 딸 수빈의 표정이 담겼다.
그동안 아버지의 건강검진과 수술이 겹치면서 우울했던 김승현 가족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태어나서 처음 타보는 비행기에 들뜬 김승현의 어머니는 생수와 즉석밥을 챙기는가 하면 심지어 집 베개까지 챙겨와 김승현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제작진에 따르면 “김승현 아버지는 손녀의 대학등록금과 아내의 노후자금을 위해서 아파도 공장일만은 쉴 수 없다는 ‘공장홀릭’이었지만 최근 연이은 건강검진과 수술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평소 “이 사람아”라고 타박만 하던 김승현의 아버지는 비행기가 이륙할때 아내가 놀랄까봐 다정하게 손을 잡아주는가 하면, 첫 기내식에 맛있어 하는 아내를 위해 자신의 몫까지 양보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살림남2’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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