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아이스 댄싱 국가대표 민유라가 ‘흥유라’ 면모를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타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흥유라’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민유라는 “원래 성격이 밝다”라며 인터뷰에서도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유라는 자신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대해 “어렸을 때 ‘연예인 될 거야’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진짜 연예인이 됐다”라며 “이번 올림픽은 나에게 너무 특별했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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