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 사진제공=’아이돌맘’ 예고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이 라이프타임 ‘아이돌맘’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이돌 스타가 되고 싶은 자녀를 둔 엄마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라이프타임 ‘아이돌맘’은 15일 아이들이 홍콩 여행을 떠나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공개한다.‘아이돌맘’ 아카데미 원장 강타의 부름을 받고 홍콩으로 직접 날아온 이특과 은혁의 등장에 아이들은 깜짝 놀랐다. 그러나 아이들은 “식사를 가져다 주는 아저씨인 줄 알았다”거나 슈퍼주니어에서 좋아하는 멤버는 ‘김희철’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과 은혁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고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홍콩 여행에서 5인 5색 개성과 서로를 챙기는 우애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전국 수학경시대회에서 5등을 했던 경험이 있을 정도로 공부를 잘 하는 다현은 “시간이 남으면 숙제를 하려 한다”며 책을 가져와 현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 다현과 현진은 동생들인 채영, 네오, 재웅을 알뜰하게 챙겨주는 다정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5화 예고에서는 이특과 은혁이 강타 원장님의 특별 미션을 공개하는 모습이 나와 기대를 모았다. ‘아이돌맘’ 4화는 1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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