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포스터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제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는 2002년 개봉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다. 여자친구는 반드시 쭉쭉빵빵 절세미녀여야 한다는 생활 신조를 지키며 살아온 할 라슨(잭 블랙)이 고장난 승강기에 갇히고, 특별한 최면 요법을 받는다. 그 순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로즈마리(기네스 펠트로)가 나타난다.하지만 로즈마리는 엉덩이만 살짝 걸쳐도 의자를 박살낸다. 이들에겐 어떤 숨겨진 비밀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국내에서 잘 알려진 헐리우드 스타 잭 블랙과 기네스 펠트로의 풋풋한 모습 역시 영화의 관전 포인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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