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9일 박현정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꽃피어라 달순아’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박현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박현정은 “지난해 여름에 촬영을 시작해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 순간 기분이 정말 묘합니다. ‘꽃피어라 달순아’는 제게 배우로서 터닝 포인트가 되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특히 다사다난하게 살아 온 송연화라는 캐릭터를 만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고, 촬영 내내 함께 했던 감독님들과 배우들이 항상 좋은 기운을 가득 전해 주셔서 끝까지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와 송연화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꽃피워라 달순아’는 9일 막을 내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박현정/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현정이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현정은 극 중 조용하고 침착하지만 용기와 강단을 가지고 있는 송인제화의 디자인 실장 송연화 역을 맡아 매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끌어냈다.9일 박현정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꽃피어라 달순아’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박현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박현정은 “지난해 여름에 촬영을 시작해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 순간 기분이 정말 묘합니다. ‘꽃피어라 달순아’는 제게 배우로서 터닝 포인트가 되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특히 다사다난하게 살아 온 송연화라는 캐릭터를 만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고, 촬영 내내 함께 했던 감독님들과 배우들이 항상 좋은 기운을 가득 전해 주셔서 끝까지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와 송연화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꽃피워라 달순아’는 9일 막을 내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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