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지난 4일 공개된 우주소녀의 컴백 일정은 트랙 리스트, 유닛포토, 시크릿필름,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등 새 앨범 ‘드림 유어 드림(Dream your dream)’과 관련한 콘텐츠를 공개하는 날짜가 담겨있다. 마법 학교의 초대장을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디자인으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또한 새 앨범의 콘셉트인 ‘마법’을 지칭하는 그리스어 ‘μαγικο?(마기코스)’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φορευ? (포레우스, 배달부) , αγυρτη? (아귀르떼스, 수집가), ενυπνιον (에뉩니온, 꿈) 으로 나뉘어진 유닛은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우주소녀는 2017년 첫 단독 콘서트 ‘Would you like♥-Happy Moment’를 개최하고 양일간 2천4백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2017년 6월에는 국내에서 첫 정규앨범 ‘해피모먼트(HAPPY MOMENT)’를 발표해 전작 대비 3배나 증가한 초동(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이어 단독 버라이어티 JTBC2 ‘우소보쇼’를 통해 멤버들의 예능감을 보여주고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통해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다원은 tvN ‘변혁의 사랑’, 연정은 KBS ‘7일의 왕비’,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2’, ‘멜로홀릭’의 OST 주자로 참여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연정은 마크툽, 구윤회의 ‘Marry Me’에 대한 답가인 ‘Marry You’에 참여했다.
보나는 KBS ‘최고의 한방’에 이어 ‘란제리 소녀시대’의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성소는 SBS ‘정글의 법칙’, KBS ‘발레 교습소-백조클럽’ 등 각종 예능에 꾸준히 출연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처럼 우주소녀는 2017년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8개월 만에 그룹 활동으로 컴백을 하게 된 우주소녀는 오는 27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우주소녀 컴백 스케줄러/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우주소녀가 지난 4일 컴백 일정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지난 4일 공개된 우주소녀의 컴백 일정은 트랙 리스트, 유닛포토, 시크릿필름,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등 새 앨범 ‘드림 유어 드림(Dream your dream)’과 관련한 콘텐츠를 공개하는 날짜가 담겨있다. 마법 학교의 초대장을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디자인으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또한 새 앨범의 콘셉트인 ‘마법’을 지칭하는 그리스어 ‘μαγικο?(마기코스)’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φορευ? (포레우스, 배달부) , αγυρτη? (아귀르떼스, 수집가), ενυπνιον (에뉩니온, 꿈) 으로 나뉘어진 유닛은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우주소녀는 2017년 첫 단독 콘서트 ‘Would you like♥-Happy Moment’를 개최하고 양일간 2천4백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2017년 6월에는 국내에서 첫 정규앨범 ‘해피모먼트(HAPPY MOMENT)’를 발표해 전작 대비 3배나 증가한 초동(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이어 단독 버라이어티 JTBC2 ‘우소보쇼’를 통해 멤버들의 예능감을 보여주고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통해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다원은 tvN ‘변혁의 사랑’, 연정은 KBS ‘7일의 왕비’,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2’, ‘멜로홀릭’의 OST 주자로 참여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연정은 마크툽, 구윤회의 ‘Marry Me’에 대한 답가인 ‘Marry You’에 참여했다.
보나는 KBS ‘최고의 한방’에 이어 ‘란제리 소녀시대’의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성소는 SBS ‘정글의 법칙’, KBS ‘발레 교습소-백조클럽’ 등 각종 예능에 꾸준히 출연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처럼 우주소녀는 2017년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8개월 만에 그룹 활동으로 컴백을 하게 된 우주소녀는 오는 27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