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서효림 / 사진제공=콘텐츠와이

배우 서효림이 따뜻한 눈빛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효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4일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서효림과 극 중 딸 한결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역 배우 김한나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김한나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시선을 맞추는가 하면, 환한 미소를 띤 채 김한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서효림은 김한나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눈높이를 맞춰 대화하는 것은 물론,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서효림은 극중 연주로 출연 중이다.

서효림을 비롯해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김미숙,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등이 출연하는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M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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