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보아가 SBS ‘인기가요’에서 “가장 좋은 수식어를 고르기 어렵다”고 말했다.

보아는 4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MC들이 자신에게 붙여지는 여러 수식어 중 어떤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묻자 “아무래도 ‘아시아의 별’이라는 얘기를 가장 오랫동안 들어서 정감있고 익숙한데,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렵다”고 했다.MC 도영은 보아가 등장하자 “떨립니다. 존경합니다”라며 90도로 인사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보아는 이어 자신의 곡 ‘내가 돌아’에 대해 “직설적인 가사에 경쾌한 멜로디를 더한 어반 알앤비 힙합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도영은 “또 어떤 수식어를 얻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아는 지난 1월 31일 ‘내가 돌아’를 발표한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도 ‘내가 돌아’를 선보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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