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김향기/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김향기가 스크린에 이어 광고까지 접수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김향기가 ‘하이마트’ CF 모델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김향기는 ‘상큼요정’이라는 별명답게 배경마다 각기 다른 표정을 지으며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애드리브로 깜찍한 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향기는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에서 덕춘 역을 맡아 원작과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최근 진행된 단독 V-live에서도 단숨에 하트 100만을 기록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김향기는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광고계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반열에 올라섰다. 화장품에 이어 가전제품까지 올해만 두 번째 광고다. 높은 인지도와 한결같이 바른 모습, 순수한 이미지까지 광고 모델로서 완벽한 조건을 갖춘 것이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인이라는 평가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잡은 김향기는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다방면에서 대활약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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