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양 형제 / 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한 집에 살고 있는 양 형제는 오랜만에 함께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바빠서 미뤄뒀던 집안일을 하고 식사 준비하는 두 남자는 극과 극 생활 방식을 드러냈다.‘살림꾼’ 형 양세형의 말에 따라 ‘살림 허당꾼’ 동생 양세찬이 집안일을 했고 아바타를 연상케 해 스튜디오의 어머니들의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평소 우애 좋기로 소문난 형제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양세찬은 양세형에게 소심한 반항을 시도하더니, 급기야 마를 갈아놓으라는 형의 말에 “형이 갈아놔”라며 도발까지 하며 동생의 난을 예고했다.

‘미운우리새끼’는 오늘(2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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