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구구단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어깨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구구단 소이가 “건강상태가 괜찮다”며 근황을 알렸다. 25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다.이날 구구단은 “9시 9분을 맞아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소이를 소개했다. 소이는 지난 활동 당시 어깨 부상으로 활동에 함께 하지 못했다. 하지만 오는 2월 1일 공개되는 ‘The Boots(더 부츠)’에서는 9인 완전체로 컴백하게 됐다.이에 소이는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아주아주 괜찮다”고 강조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구구단은 신곡 발매 날짜가 1월 31일에서 2월 1일로 미뤄진 것에 대해 사과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미룬 것이니 기대를 해달라”고 요청했다.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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