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텐플러스스타’ 2월호 아스트로 차은우/ 사진제공=텐플러스스타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나쁜 남자’로 변신했다.

차은우는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연예매거진 ‘텐플러스스타’ 2월호 화보에서 나쁜 남자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뚜렷한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턱선, 새하얀 피부는 그가 왜 ‘얼굴천재’인지 잘 보여준다.네이비톤 슈트를 입고 서 있는 차은우는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눈빛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면서도 한쪽 손에는 부케를 들고 있어 무심한 듯 챙겨주는 ‘나쁜 남자’ 스타일임을 짐작케 한다.

이번 화보에서는 차은우를 비롯해 아스트로 멤버 전원이 6인6색의 ‘현실남친’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아스트로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6일 발행되는 ‘텐플러스스타’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플러스스타 2월호는 전국 주요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된다.

아스트로는 최근 대만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DC 등 미국 4개 도시와 토론토, 밴쿠버 등 캐나다 2개 도시, 서울, 태국 방콕, 일본 도쿄에서 오는 3월까지 팬 미팅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