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엔은 19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해 “오래전부터 기획해온 해피빈과 함께 하는 정기 저금을 시작하게 됐다”며 “그동안 봉사활동을 하고 좋은 분을 많이 만나서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그는 이어 “좋은 일을 하는게 마음이 뿌듯하다”고 기뻐하며 “그 후에 별빛(팬클럽명)의 선행을 보면서 ‘내가 좋은 영향을 주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로 이렇게 좋은 영향을 주고 받고 있어서 겨울이 더 따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렇게 좋은 날엔 기쁜 일도 있어야하지 않겠냐”고 말한 엔은 특별한 일을 예고했다. 그것은 바로 지난해 9월 27일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라라라~’에 수록된 ‘사보텐’을 한국어 버전으로 번안해서 공개하겠다는 것.
엔은 “현재 녹음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히며 “한국어 가사, 멜로디가 굉장히 좋다”고 귀띔했다. “거창하게 무언가 솔로 데뷔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면서 재능을 기부하면 좋을 것 같아 준비했다”고도 했다.
엔은 19일 열린 해피빈 정기저금을 통해 주거빈곤퇴지, 긴급구호등을 벌이는 단체 해비타트와 나눔을 실천한다. ‘사보텐’의 한국어 버전의 이름은 ‘선인장’으로 수익금은 해비타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빅스 엔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그룹 빅스 엔이 지난해 9월 27일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라라라~’에 수록된 자작곡 ‘사보텐’을 한국어 버전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엔은 19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해 “오래전부터 기획해온 해피빈과 함께 하는 정기 저금을 시작하게 됐다”며 “그동안 봉사활동을 하고 좋은 분을 많이 만나서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그는 이어 “좋은 일을 하는게 마음이 뿌듯하다”고 기뻐하며 “그 후에 별빛(팬클럽명)의 선행을 보면서 ‘내가 좋은 영향을 주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로 이렇게 좋은 영향을 주고 받고 있어서 겨울이 더 따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렇게 좋은 날엔 기쁜 일도 있어야하지 않겠냐”고 말한 엔은 특별한 일을 예고했다. 그것은 바로 지난해 9월 27일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라라라~’에 수록된 ‘사보텐’을 한국어 버전으로 번안해서 공개하겠다는 것.
엔은 “현재 녹음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히며 “한국어 가사, 멜로디가 굉장히 좋다”고 귀띔했다. “거창하게 무언가 솔로 데뷔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면서 재능을 기부하면 좋을 것 같아 준비했다”고도 했다.
엔은 19일 열린 해피빈 정기저금을 통해 주거빈곤퇴지, 긴급구호등을 벌이는 단체 해비타트와 나눔을 실천한다. ‘사보텐’의 한국어 버전의 이름은 ‘선인장’으로 수익금은 해비타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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