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소나무 의진 ‘서든어택’ 캐릭터 / 사진제공=넥슨

그룹 소나무 의진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을 통해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의진은 지난 ‘셀프 프로듀싱 미션’ 최종 1위를 차지해 서든어택 게임 캐릭터 출시와 함께 오는 4월까지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됐다.의진은 첫 미션부터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더유닛’의 에이스 및 센터로 떠올랐다. 또 미션마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게임 캐릭터 출시 및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파워풀 댄스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무대에 활기를 더한 의진은 개인 직캠 조회 수 상위권에 오르고 남녀 통합 최다 득표수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다음 주 ‘음원 발매 미션’ 무대에서 의진이 또다시 폭발적인 역량과 색다른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 쏠린다.

3차 중간 투표 결과에서도 1위를 차지한 의진은 13일 방송 종료 후 개인 SNS를 통해 감사함을 전했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되며, 오는 18일 엔씨아·유키스 준·빅플로 의진과 함께 서든어택 게임 캐릭터가 정식 출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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