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하늘 ‘그러지 마세요’ 뮤직비디오 캡처 / 사진제공=에이프로 엔터테인먼트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의 박정현 편에 출연해 주목받은 오하늘이 지난해 12월 28일 발표한 신곡 ‘그러지 마세요’의 뮤직비디오로 이목을 끌고 있다.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세명의 배우들이 출연해 이별의 아픔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의 주인공들은 덤덤한 모습으로 있다가 눈물을 흘리며 이별의 아픔과 후유증을 표현한다. 국내 배우뿐만 아니라 외국인 여배우도 나서 신선함을 더했다.각종 음원사이트와 SNS에 공개되면 조회수 40만 건을 넘어섰다. 더불어 노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지 마세요’는 이별 후에 홀로 남아 감정을 정리하면서 느끼는 안타깝고 슬픈 감정을 담은 곡이다.

오하늘은 오는 2월 2월 두 번째 싱글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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