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15일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에 출연 중인 장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돈꽃’ 17회에서 필주(장혁 분)가 모현(박세영 분)을 자신의 비밀 서재로 데려와 지금까지 숨겨왔던 정략결혼의 전말을 털어놓는 장면이다. 필주는 눈물을 터뜨린 모현을 끌어 안고 애끓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지옥이나 다름없는 청아 가문에 제 손으로 끌어들인 자책과 후회가 담긴 눈빛을 발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장혁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흐트러짐 없이 감정 연기를 펼쳐 제작진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컷 소리가 난 이후에는 눈물 연기를 펼친 상대 배우를 먼저 살피며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여 촬영장에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지난 13일 방송된 ‘돈꽃’ 17, 18회에서 필주는 자신이 청아 가문의 친손자인 ‘장은천’이라는 사실을 장국환(이순재 분)에게 밝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정말란(이미숙 분)을 제외한 인물들이 필주의 정체를 알게 돼 차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돈꽃’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연속 2회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돈꽃’ 장혁/ 사진제공=sidusHQ
‘돈꽃’ 장혁이 촬영장 안팎에서 ‘대배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15일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에 출연 중인 장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돈꽃’ 17회에서 필주(장혁 분)가 모현(박세영 분)을 자신의 비밀 서재로 데려와 지금까지 숨겨왔던 정략결혼의 전말을 털어놓는 장면이다. 필주는 눈물을 터뜨린 모현을 끌어 안고 애끓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지옥이나 다름없는 청아 가문에 제 손으로 끌어들인 자책과 후회가 담긴 눈빛을 발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장혁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흐트러짐 없이 감정 연기를 펼쳐 제작진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컷 소리가 난 이후에는 눈물 연기를 펼친 상대 배우를 먼저 살피며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여 촬영장에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지난 13일 방송된 ‘돈꽃’ 17, 18회에서 필주는 자신이 청아 가문의 친손자인 ‘장은천’이라는 사실을 장국환(이순재 분)에게 밝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정말란(이미숙 분)을 제외한 인물들이 필주의 정체를 알게 돼 차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돈꽃’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연속 2회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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