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0일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 42회에서 홍석표(이성열)가 길은조(표예진)를 걱정했다.홍석표는 길은조가 변부식(이동하)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듣고 길은조의 집앞을 서성거렸다.
길은조가 나타났고, 홍석표는 “걱정했다. 편해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오늘은 좋아보여서 다행이다. 안심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길은조는 “스스로 강해질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죠? 아직도 필요하냐?”라고 물었다.
두 사람이 헤어진 후, 길은조는 묘하게 웃었다. 홍석표 역시 ‘이 일을 마친 후 좋아한다고 고백하겠다’며 다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미워도 사랑해’ / 사진=방송 캡처
KBS1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이 표예진을 걱정했다.10일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 42회에서 홍석표(이성열)가 길은조(표예진)를 걱정했다.홍석표는 길은조가 변부식(이동하)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듣고 길은조의 집앞을 서성거렸다.
길은조가 나타났고, 홍석표는 “걱정했다. 편해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오늘은 좋아보여서 다행이다. 안심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길은조는 “스스로 강해질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죠? 아직도 필요하냐?”라고 물었다.
두 사람이 헤어진 후, 길은조는 묘하게 웃었다. 홍석표 역시 ‘이 일을 마친 후 좋아한다고 고백하겠다’며 다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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