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강예원은 올 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지난 2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 걸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예원을 비롯한 ‘언니쓰’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그대로 안방까지 전달되며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3월에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는 극중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국가 안보국 비정규직 댓글 알바 요원으로 취업한 ‘장영실’ 역을 맡았다. 강예원은 비정규직의 애환을 코믹하게 풀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려고 의상·소품 하나하나이 직접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고, 극중 호흡을 맞춘 한채아와 ‘워맨스’를 자랑했다.
또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컴백한 강예원은 작가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집안일과 육아에 치여 자신을 희생하며 사는 ‘이지영A’ 캐릭터를 선보였다. 강예원은 ‘이지영A’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강예원은 2017년 시작부터 끝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꽉 채운 한 해를 보냈다. 또한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N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파이터 최강순’의 주인공 ‘최강순’ 역으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찾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강예원 / 사진제공=SM C&C
배우 강예원이 누구보다 바쁜 활동을 펼치며 2017년을 마무리 했다.강예원은 올 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지난 2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 걸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예원을 비롯한 ‘언니쓰’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그대로 안방까지 전달되며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3월에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는 극중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국가 안보국 비정규직 댓글 알바 요원으로 취업한 ‘장영실’ 역을 맡았다. 강예원은 비정규직의 애환을 코믹하게 풀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려고 의상·소품 하나하나이 직접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고, 극중 호흡을 맞춘 한채아와 ‘워맨스’를 자랑했다.
또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컴백한 강예원은 작가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집안일과 육아에 치여 자신을 희생하며 사는 ‘이지영A’ 캐릭터를 선보였다. 강예원은 ‘이지영A’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강예원은 2017년 시작부터 끝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꽉 채운 한 해를 보냈다. 또한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N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파이터 최강순’의 주인공 ‘최강순’ 역으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찾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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