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주빈 / 사진제공=이주빈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이주빈의 소속사가 배우 김민석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주빈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28일 텐아시아에 “김민석과 이주빈이 친분이 있는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애 중은 아니다”고 밝혔다.한 매체는 28일 김민석과 이주빈이 열애 중이며 일본 후쿠오카에 동반 여행도 떠났다고 보도했다.

에스더블유엠피는 “이주빈이 여행을 떠난 것은 맞다”며 “그러나 그 이상의 부분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뒤 KBS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 ‘미옥’으로 처음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주빈은 DS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였던 그는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에 출연해 170cm의 큰 키에 인형 같은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돼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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