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리뷰

로빈과 그의 프랑스 친구들이 MBC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전등사를 찾고 발우 공양을 체험했다.

로빈의 친구 빅토르는 “부모님이 불교신자”라고 밝히며 한국 불교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로빈은 특별한 체험을 준비했다며 이들을 강화도 전등사로 데려갔다.전등사에 도착한 프랑스 친구들은 로빈이 준비한 발우 공양을 체험했다. 낯선 불교 용어와 엄숙한 분위기에 긴장한 친구들은 조심스럽게 체험에 임했지만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험을 마친 친구들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로빈은 프랑스 친구들에게 “여긴 역사적으로 프랑스와 관련이 있어”라며 전등사를 소개했다. 친구들은 그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들으며 프랑스와 관련된 한국의 역사를 배웠다.

이들의 발우 공양 체험기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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