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tvN ‘강식당’ 방송화면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5시간의 설거지에 결국 ‘항복’을 외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강식당’은 영업 4일차를 맞았다. 송민호와 이수근은 각각 홀과 주방에서 일하던 역할을 바꾸어 일을 시작했다.이윽고 송민호는 주방에서 설거지를 도맡아 하기 시작했다. “홀이 나은 것 같아? 주방이 나은 것 같아?”라는 질문에 그는 “아무래도 주방이 나은 것 같다”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사가 계속되고 설거지할 접시들이 밀려들자 송민호는 “설거지가 끊이질 않는다”며 괴로워했다. “홀이 나아? 주방이 나아?”라는 질문을 또 다시 받자 “둘다 괴로운 것 같다. 손님이 많으면 가게는 좋은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좌절했다.
송민호를 지켜보던 안재현은 “조금 쉬다 와도 돼. 밖에서 바람 좀 쐬고 와”라며 그에게 휴식을 취할 것을 제안했다. 밖으로 나온 송민호는 결국 주저앉았다. 5시간동안 이어진 설거지에 대한 항복이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5시간의 설거지에 결국 ‘항복’을 외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강식당’은 영업 4일차를 맞았다. 송민호와 이수근은 각각 홀과 주방에서 일하던 역할을 바꾸어 일을 시작했다.이윽고 송민호는 주방에서 설거지를 도맡아 하기 시작했다. “홀이 나은 것 같아? 주방이 나은 것 같아?”라는 질문에 그는 “아무래도 주방이 나은 것 같다”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사가 계속되고 설거지할 접시들이 밀려들자 송민호는 “설거지가 끊이질 않는다”며 괴로워했다. “홀이 나아? 주방이 나아?”라는 질문을 또 다시 받자 “둘다 괴로운 것 같다. 손님이 많으면 가게는 좋은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좌절했다.
송민호를 지켜보던 안재현은 “조금 쉬다 와도 돼. 밖에서 바람 좀 쐬고 와”라며 그에게 휴식을 취할 것을 제안했다. 밖으로 나온 송민호는 결국 주저앉았다. 5시간동안 이어진 설거지에 대한 항복이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