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지난 방송에서 강한나는 일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사랑에서는 상처받는 여자의 모습을 그려냈다.정유진(강한나)은 청유건설 대외협력팀 팀장으로 자신감 있고 책임감 있는 리더다. 회의에서 “각자 전문 영역이 있으며, 책임을 져도 우리가 진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사랑 앞에서는 흔들렸다. 계속해서 자신을 거절하는 서주원(이기우)에게 상처를 받은 정유진은 자신의 약한 모습을 이강두(이준호)에게 들키게 됐다.
강한나는 당당한 커리어 우먼으로서 카리스마는 물론 아름다운 외모에 독보적인 분위기로 어른 여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정유진이란 캐릭터를 표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때로는 외롭고 약한 인물의 이면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드라마의 중심을 잡는 한 축으로 그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사이’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그사이’ 강한나 / 사진=방송 캡처
배우 강한나가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이하 그사이)’에서 어른 여자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강한나는 일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사랑에서는 상처받는 여자의 모습을 그려냈다.정유진(강한나)은 청유건설 대외협력팀 팀장으로 자신감 있고 책임감 있는 리더다. 회의에서 “각자 전문 영역이 있으며, 책임을 져도 우리가 진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사랑 앞에서는 흔들렸다. 계속해서 자신을 거절하는 서주원(이기우)에게 상처를 받은 정유진은 자신의 약한 모습을 이강두(이준호)에게 들키게 됐다.
강한나는 당당한 커리어 우먼으로서 카리스마는 물론 아름다운 외모에 독보적인 분위기로 어른 여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정유진이란 캐릭터를 표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때로는 외롭고 약한 인물의 이면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드라마의 중심을 잡는 한 축으로 그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사이’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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