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안단테’ (극본 박선자 권기경, 연출 박기호)는 8일 카이가 가족들을 향해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투쟁’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두르고 결연한 표정으로 침대에 앉아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주먹을 꼭 쥐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사뭇 비장해 보이지만 그를 지켜보고 있는 가족들은 그런 그의 모습이 오히려 귀엽다는 듯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카이(이시경 역)는 김진경(김봄 역)이 성병숙(김덕분 역)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와 함께 지내게 되어 좋아서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그가 무슨 이유로 시위에 나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철없는 악동같은 귀여운 매력과 주변인들의 아픔을 진심으로 위로해줄 줄 아는 따뜻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시경이가 이번 주에는 또 어떤 엉뚱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다. 오는 10일 오전 10시 10분 12회를 방송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안단테’ 카이 / 사진제공=유비컬쳐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 카이가 시위에 나섰다.‘안단테’ (극본 박선자 권기경, 연출 박기호)는 8일 카이가 가족들을 향해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투쟁’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두르고 결연한 표정으로 침대에 앉아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주먹을 꼭 쥐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사뭇 비장해 보이지만 그를 지켜보고 있는 가족들은 그런 그의 모습이 오히려 귀엽다는 듯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카이(이시경 역)는 김진경(김봄 역)이 성병숙(김덕분 역)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와 함께 지내게 되어 좋아서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그가 무슨 이유로 시위에 나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철없는 악동같은 귀여운 매력과 주변인들의 아픔을 진심으로 위로해줄 줄 아는 따뜻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시경이가 이번 주에는 또 어떤 엉뚱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다. 오는 10일 오전 10시 10분 12회를 방송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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