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밴드 엔플라잉의 새 앨범 발매 일정이 미뤄졌다. /제공=FNC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엔플라잉의 컴백이 내년 1월로 연기됐다.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당초 오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HOTTEST : N.Flying’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내년 1월 발매로 미뤄졌다.이에 대해 소속사는 “음반 제작 과정에서 최종 마스터 음원에 문제가 생겨 수정이 불가피하게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한 음반 인쇄 기간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더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발매 당일 예정됐던 쇼케이스와 기자간담회 일정도 취소됐다.소속사는 “정확한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하겠다”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조정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12월 7일 예정이었던 엔플라잉 세 번째 미니앨범 ‘THE HOTTEST : N.Flying’의 발매가 부득이하게 1월로 연기 되었습니다.음반 제작 과정에서 최종 마스터 음원에 문제가 생겨 수정이 불가피하게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한 음반 인쇄 기간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더 시간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정확한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발매 당일 예정됐던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일정 또한 취소되어 재공지 드리겠습니다.업무에 불편함을 빚게되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조정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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