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너는 내 운명’ / 사진제공=SBS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너는 내 운명)’ 정대세가 축구선수 오범석-이근호를 만나 회포를 풀었다.

4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묻지마 대세 투어’ 2탄이 공개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정대세가 K리그 수원 삼성 소속으로 활동할 당시 같이 뛰었던 절친 축구선수 오범석, 이근호를 만난다.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모두 결혼을 한 유부남. 결혼 생활부터 가장으로서의 삶, 그리고 축구선수들의 고민, 은퇴 이야기까지 다양한 고민을 풀어내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아내 맞춤형’으로 준비했던 ‘묻지마 대세 투어’ 1탄에 이어, 정대세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스로 기획한 ‘아이 맞춤형’ 여행도 공개된다. 정대세는 가족을 이끌고 야심차게 준비한 동물테마파크에 찾아가는데 예상과는 다른 아이들의 반응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고.

‘너는 내 운명’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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