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플래시몹’을 준비한 화양연화 팀은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즐거운 게임으로 아이들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낯설고 어려워 보이는 플래시몹이라는 장르에 아이들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져 버렸다.하지만 어색함도 잠시, 화양연화 팀이 직접 선보이는 안무에 이내 웃음을 되찾은 아이들은 동작을 익힌 뒤, 팀원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직접 댄스 학원에 가서 동작을 배울 정도로 열정을 불태웠던 화양연화 팀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듯 아이들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과연 아이들과 화양연화 팀은 낯선 대중들 앞에서 무사히 플래시몹을 마칠 수 있을까.
화양연화 팀과 금천 영재지역아동센터의 이야기는 오는 3일 오전 6시 40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SBS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나눔 프로젝트, ‘Dream With’ 여덟 번째 이야기를 함께하게 될 팀은 백석대학교 ‘화양연화’ 팀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마흔 두 명의 개구쟁이들이 모여 있는 ‘금천 영재지역아동센터’다.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플래시몹’을 준비한 화양연화 팀은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즐거운 게임으로 아이들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낯설고 어려워 보이는 플래시몹이라는 장르에 아이들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져 버렸다.하지만 어색함도 잠시, 화양연화 팀이 직접 선보이는 안무에 이내 웃음을 되찾은 아이들은 동작을 익힌 뒤, 팀원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직접 댄스 학원에 가서 동작을 배울 정도로 열정을 불태웠던 화양연화 팀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듯 아이들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과연 아이들과 화양연화 팀은 낯선 대중들 앞에서 무사히 플래시몹을 마칠 수 있을까.
화양연화 팀과 금천 영재지역아동센터의 이야기는 오는 3일 오전 6시 40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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