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경주 한류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티와이엔터테인먼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함께하는 ‘경주 한류콘서트’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경주 한류콘서트’가 열린다. 가수 환희와 크러쉬, 마이네임, 송하예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경주 한류콘서트’ 공연에 앞서 오후 4시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마이네임의 팬 사인회가 개최된다. 이는 경북관광공사와 티와이엔터테인먼트, 한수원이 만든 경주시민 그리고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로 무료다.

한류 페스티벌 ‘경주 한류콘서트’는 경주시와 티와이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며 한수원과 대구은행, 농협, JW그룹이 후원한다. 포항지진을 위해 주최 측이 무료 티켓도 배부했다.

‘경주 한류콘서트’와 마이네임 팬 사인회에 대한 문의는 포항시청, 티와이엔터테인먼트에서 받고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 사전 예매와 현장판매로 이뤄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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