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이달의 소녀 이브 /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아홉 번째 멤버 ‘이브(Yves)’의 솔로 싱글이 베일을 벗었다. 이브는 오늘(28일) 정오 솔로 싱글 ‘Yves’의 전곡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타이틀곡 ‘new’는 국내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소울트로니카(Soultronica) 장르의 곡이다.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고 자신만의 삶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달의 소녀의 음악 세계 가운데 가장 파격적인 변화를 보여주겠다는 설명이다. 또 이번 싱글에는 소녀의 설렘과 일상을 담은 곡 ‘D-1’도 함께 수록됐다.

이달의 소녀는 12명의 완전체 멤버 중 현재까지 9명의 멤버(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를 공개했다. 이어 유닛 ‘이달의 소녀 1/3’,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이달의 소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이브의 합류로 팬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음악과 비주얼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달의 소녀 ‘이브’의 솔로 싱글은 현재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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