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추신수는 27일 오후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한국 비정상 대표’로 입장했다. 박수를 받으며 나타난 추신수는 전현무의 시선을 피했다. 평소 전현무와 닮은 꼴로 소문났기 때문이다.두 사람을 본 비정상 대표들은 “어떻게 저럴 수 있냐”며 닮은 외모에 놀랐다. 결국 MC 성시경의 제안에 같이 선 추신수와 전현무는 닮은 꼴임을 인증하게 됐다.
이에 추신수는 “예전에 텍사스에서 튈 때 성적이 부진했었는데 그 때 ‘저건 추신수가 아니고 전현무가 한 거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야구 선수 추신수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추신수는 27일 오후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한국 비정상 대표’로 입장했다. 박수를 받으며 나타난 추신수는 전현무의 시선을 피했다. 평소 전현무와 닮은 꼴로 소문났기 때문이다.두 사람을 본 비정상 대표들은 “어떻게 저럴 수 있냐”며 닮은 외모에 놀랐다. 결국 MC 성시경의 제안에 같이 선 추신수와 전현무는 닮은 꼴임을 인증하게 됐다.
이에 추신수는 “예전에 텍사스에서 튈 때 성적이 부진했었는데 그 때 ‘저건 추신수가 아니고 전현무가 한 거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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