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윤균상은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홀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서 “‘투깝스’를 본 게 아니라서 차이점을 설명하진 못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윤균상은 “극중 일승이는 형사가 아니라 사형수에서 형사가 된 인물”이라며 “어설프고 바보 같은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삶을 얻게 되는 삶에 대한 욕심과 정신적으로 성숙해나가는 모습들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연기도 그런 부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신경수 PD가 ‘형사로서 어떨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해서 형사가 된 인물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저도 같이 성장해 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의문의 일승’은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윤균상)가 가짜 형사가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늘(27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배우 윤균상이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배우 윤균상이 오늘(27일) 동시간대 처음 방송하는 MBC 드라마 ‘투깝스’와의 차이점으로 캐릭터 설정을 꼽았다.윤균상은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홀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서 “‘투깝스’를 본 게 아니라서 차이점을 설명하진 못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윤균상은 “극중 일승이는 형사가 아니라 사형수에서 형사가 된 인물”이라며 “어설프고 바보 같은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삶을 얻게 되는 삶에 대한 욕심과 정신적으로 성숙해나가는 모습들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연기도 그런 부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신경수 PD가 ‘형사로서 어떨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해서 형사가 된 인물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저도 같이 성장해 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의문의 일승’은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윤균상)가 가짜 형사가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늘(27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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