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지난 25일 진행된 플리마켓에서는 강승현, 황승언, 이호정, 주우재, 이진이, 심소영 등 톱모델이 레트로 무드로 스타일링을 하고 셀러로 참가했다. 이 행사는 모델들이 자신의 소장품들을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로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1일 셀러가 된 톱모델들은 팬들에게 자신의 물품들을 친절히 소개하며 판매에 임하며 팬들과 유쾌한 흥정을 벌였다. 또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제이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김기범과 다니엘 오는 플리마켓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모델 강희는 팬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건물 외부에 준비된 푸드트럭에서는 ‘복고시장’의 콘셉트에 맞게 떡볶이와 오뎅을 준비해 추위 속에 찾아온 팬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줬다.궂은 날씨에도 이날 행사는 모델들의 소장품을 사기 위해 참석한 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모든 제품이 완판 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YG 케이플러스는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은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YG 케이플러스
YG 케이플러스가 플리마켓 ‘복고시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25일 진행된 플리마켓에서는 강승현, 황승언, 이호정, 주우재, 이진이, 심소영 등 톱모델이 레트로 무드로 스타일링을 하고 셀러로 참가했다. 이 행사는 모델들이 자신의 소장품들을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로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1일 셀러가 된 톱모델들은 팬들에게 자신의 물품들을 친절히 소개하며 판매에 임하며 팬들과 유쾌한 흥정을 벌였다. 또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제이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김기범과 다니엘 오는 플리마켓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모델 강희는 팬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건물 외부에 준비된 푸드트럭에서는 ‘복고시장’의 콘셉트에 맞게 떡볶이와 오뎅을 준비해 추위 속에 찾아온 팬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줬다.궂은 날씨에도 이날 행사는 모델들의 소장품을 사기 위해 참석한 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모든 제품이 완판 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YG 케이플러스는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은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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