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브랜뉴이어 2017 ’ 포스터

힙합레이블 브랜뉴뮤직의 연말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7 ’이 티켓 오픈 7분 만에 매진됐다.

오는 12월 22일 잠실 종합운동장 빅탑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브랜뉴이어 2017 ’는 지난 23일 티켓 오픈이 시작된지 7분만에 매진돼며 브랜뉴뮤직의 ‘티켓파워’를 실감케 했다.‘브랜뉴이어’는 매년 연말에 진행되는 브랜뉴뮤직 레이블 콘서트로 2017년, 6회째를 맞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느 해보다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만큼 팬들께 감사한 맘을 담은 역대 최고의 무대는 물론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의 특별 무대와 브랜뉴뮤직 식구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케미로 종합선물 같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앞서 ‘브랜뉴이어 2017 ’는 1차라인업으로 산이, 한해, 챈슬러, MXM (임영민, 김동현)을 공개했다. 이어 오는 29일 2차 라인업을, 12월 6일에는 최종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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