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백퍼센트 록현 / 사진제공=KBS 더 유닛 방송화면

KBS2 ‘더유닛’에 출연중인 그룹 백퍼센트의 록현이 빈틈 없는 보컬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더유닛’ 7, 8회에서는 팀별 유닛 무대가 공개됐다. 그 중에서도 남자 빨강팀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록현이 남다른 가창력으로 멘토 비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비는 남자 빨강 팀의 퍼포먼스를 감상한 뒤 “이게 바로 팀워크”라며 록현을 지목했다. “록현이 계속 뒤에서 백업 코러스를 해줬다. 자기 파트건 아니건 노래를 빈틈없이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래서 그룹이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록현은 앞선 1회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올 부트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에도 비로부터 “(록현이) 처음 나오자 마자 ‘이 친구 물건이네’라는 생각을 했다”는 평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유닛 미션에서도 팀에서 꼭 필요한 멤버로 급부상하며 재조명 받고 있다.

‘더유닛’은 오는 25일부터 오후 10시 45분으로 편성시간을 옮겨 방송한다. 1차 국민 유닛 투표는 오는 12월 3일까지 1차 티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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