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JTBC ‘믹스나인’ 소년 참가자들 프로필 촬영 현장 / 사진=영상 캡처

JTBC ‘믹스나인’ 소년 참가자들의 프로필 현장이 공개됐다.

‘믹스나인’ 측은 23일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소년들의 프로필 촬영 현장 뒷 이야기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소년들은 프로필 촬영 전 수다를 떨거나 물을 마시며 긴장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너무 긴장이 된다” “잘 나올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찍는 촬영이라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걱정하는 모습도 잠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이들은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윽고 촬영이 끝난 소년들은 카메라에 “잘 찍은 것 같다”며 후련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몇몇 소년들은 “준비한게 많았는데 다 못 보여드려서 아쉽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400여명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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