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하는 지한솔 / 사진=방송 캡처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중인 지한솔이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한솔은 지난 18일 ‘더유닛’이 공개한 첫 국민 유닛 투표 결과 5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앞서 그가 속한 레드팀은 단체곡 ‘마이턴’ 센터 정하기 미션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더유닛’을 통해 실력을 드러내고 있는 지한솔의 캐릭터도 돋보인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합숙소에 평소 좋아하는 인형을 가져오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낯가리는 성격 또한 매력으로 작용해 웃음을 선사했다. 낯가림이 심한 지한솔을 위해 ‘더유닛’ 제작진이 레드팀 멤버를 긴급 인터뷰어로 투입한 것.

지한솔은 ‘더유닛’에 출연해 관객의 90%이상의 투표를 받아 ‘슈퍼부트’로 본선에 진출한 실력파 참가자다. 앞으로 그가 ‘더유닛’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더해진다.

‘더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는 예비 스타를 대상으로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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