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박나래는 지난달 25일 생일을 맞았다. 이에 박나래의 팬들은 서울 시내에서 운행되는 버스에 생일 축하 광고 포스터를 부착하는 이벤트를 선사했다.박나래는 이후 광고 포스터가 부착된 버스를 찾아 탑승한 후 인증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나래는 “사진으로만 보면서 얼마나 타고 싶었는지 모른다. 마음 같아서는 하루 종일 타고 돌아다니고 싶었다.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더라”며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해준 우리 팬들 너무 기특하고 감사하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잊지 못할 33번째 생일을 만들어준 우리 팬카페 회원님들 사랑한다. 예쁜 사진으로 생일 문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실제로 타보니 약간 부끄럽지만 기분은 하늘을 날아갈 듯 기뻤다”고 덧붙였다.
팬들이 준비한 박나래의 생일 광고 버스는 오는 25일까지 계속 운행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박나래의 생일 광고 버스 인증 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개그맨 박나래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버스 광고를 선물해준 팬들에 고마움을 표했다.박나래는 지난달 25일 생일을 맞았다. 이에 박나래의 팬들은 서울 시내에서 운행되는 버스에 생일 축하 광고 포스터를 부착하는 이벤트를 선사했다.박나래는 이후 광고 포스터가 부착된 버스를 찾아 탑승한 후 인증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나래는 “사진으로만 보면서 얼마나 타고 싶었는지 모른다. 마음 같아서는 하루 종일 타고 돌아다니고 싶었다.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더라”며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해준 우리 팬들 너무 기특하고 감사하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잊지 못할 33번째 생일을 만들어준 우리 팬카페 회원님들 사랑한다. 예쁜 사진으로 생일 문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실제로 타보니 약간 부끄럽지만 기분은 하늘을 날아갈 듯 기뻤다”고 덧붙였다.
팬들이 준비한 박나래의 생일 광고 버스는 오는 25일까지 계속 운행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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