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서현진)는 온정선(양세종)에게 “같이 살고 싶다.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선은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털어놨다. 그런 정선에게 현수는 “내가 붙잡아주겠다. 마음껏 흔들려도 된다”고 힘을 불어넣었다.두 사람의 마음이 더 굳건해지는 이 장면에서 세븐어클락의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가 흘러 감정을 극대화했다. 애절한 가사가 현수와 정선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 시청자들은 해당 OST에 대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는 ‘사랑의 온도’의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의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세븐어클락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세븐어클락은 현재 일본 활동과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의 음원은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세븐어클락 / 사진제공=스타로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어클락이 부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OST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지난 6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서현진)는 온정선(양세종)에게 “같이 살고 싶다.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선은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털어놨다. 그런 정선에게 현수는 “내가 붙잡아주겠다. 마음껏 흔들려도 된다”고 힘을 불어넣었다.두 사람의 마음이 더 굳건해지는 이 장면에서 세븐어클락의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가 흘러 감정을 극대화했다. 애절한 가사가 현수와 정선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 시청자들은 해당 OST에 대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는 ‘사랑의 온도’의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의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세븐어클락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세븐어클락은 현재 일본 활동과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의 음원은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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