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 학창시절/ 사진제공=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이 실제 20세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봉고파 3인방의 첫사랑이자 애널리스트 출신 유능한 투자전문가 공지원으로 분해 열연중인 배우 김지석이 자신의 실제 20세기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공개된 사진에는 20세기 당시 김지석의 풋풋하고 앳된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귀엽고 수려한 외모를 자랑, 여심을 자극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실제로 학창시절 영국 유학생활을 했던 김지석과 ’20세기 소년소녀’ 공지원이 해외 유학생활을 했다는 공통점으로 캐릭터에 사실감을 부여, 극의 개연성을 높이며 일명 ‘이소소’ 마니아들을 설레게 했다.

현재 김지석은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사진진(한예슬 분)을 향한 직진 로맨스를 펼치며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는 바,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법한 첫사랑의 순수한 추억을 꺼내보게 만들며 보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지석이 열연하는 ’20세기 소년소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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